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대회 시작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대회 : 테니스 팬 여러분, 기다리던 순간이 도착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대회가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어떤 활약을 펼칠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023년 9월23일(토)부터 10월8일(일) 까지 열립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리며 이번이 제 19회 하계 아시안 게임입니다. https://www.hangzhou2022.cn/En/competitions/sports/ball/202204/t20220408_47277.shtml
2022년 3월 30일 드론으로 촬영한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테니스센터 [사진 출처: 신화사]
권순우의 도전
한국의 테니스 에이스 권순우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 112위로 4번 시드를 받았습니다.
그는 남자 단식에서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하였고, 이제 32강에서의 경기를 준비 중입니다.
권순우의 8강 상대는 모치츠키 신타로(일본, 세계 193위)로 예상되며, 4강에서는 중국의 장지젠(세계 60위)과 맞붙일 예정입니다. 권순우를 응원하는 팬 분들은 응원을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홍성찬의 도전
한국 테니스의 또 다른 희망, 홍성찬은 8번 시드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8강 상대는 중국의 우이빙(세계 98위)으로 예상되고 있어, 매우 치열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홍성찬은 한국을 대표하여 빛나는 순간을 연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한나래와 박소현의 여정
여자 단식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주자로 한나래와 박소현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한나래(세계 216위)는 5번 시드로 출전하며, 두 번째 라운드에서 마르타 초그솜자브(몽골)를 2-0(6-1 6-3)으로 제압하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한나래의 다음 상대는 마난차야 사왕카에브(태국)로 기대감이 높습니다.
한편, 박소현(세계 289위)은 10번 시드로 출전하며, 2라운드에서 라나 마히카(네팔)를 2-0(6-1 6-0)으로 완승하여 16강에 합류했습니다.
박소현은 16강전에서 홍콩의 유디스 웡 총(세계 238위)과 맞붙일 예정입니다.
남자 복식: 남지성과 송민규의 활약
남자 복식에서는 한국 대표팀을 위해 남지성(세종시청)과 송민규(KDB산업은행) 조가 3번 시드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베트남의 남 호앙 리와 반 푸옹 응구엔 조를 세트 스코어 2-0(6-4 7-5)로 꺾고 2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이는 국가대표팀 복식 조이기도 한 만큼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다양한 도전
여자 복식에서는 백다연과 정보영(이상 NH농협은행) 조, 그리고 박소현과 구연우(이상 성남시청) 조가 출전하며, 혼합 복식에서는 정윤성(의정부시청)-한나래 조와 이재문(KDB산업은행)-김다빈(강원도청) 조가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테니스 대표팀의 금빛 꿈
테니스 대표팀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8년 만에 금메달 사냥에 도전하는 이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해주세요.
이번 대회의 결과와 업데이트는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으니,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테니스 팬 여러분, 함께 이 뜨거운 순간을 함께 하시죠!